▶ 두뇌 닮은 호두, 머리에 좋다
· 호두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마그네슘, 철, 망간, 칼슘, 비타민A.B.C.E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 호두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신경 세포의 형성과 성장 발달에 기여해 기억력, 학습력, 집중력을 높여준다.
·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춰주며 동맥의 탄력성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 맥주안주 취급 받던 땅콩… 알고보니 ‘견과류의 왕’
· 땅콩 100g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은 아몬드보다 많다.
· 엽산도 아몬드의 2배, 호두의 4배나 된다.
· 땅콩의 칼륨 함량은 바나나에 비해 2.5배 높다.
▶ 수험생에게 좋은 ‘잣’
· 불로장생 식품으로 알려진 잣도 한국사람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견과류다.
· 한의학에서는 해송자라고 하는데 입맛이 떨어져 기운이 없고 여윈 사람에게 좋은 영양식으로 예부터 사용되어 왔다.
· 잣에 함유된 감미리놀렌산은 비만을 예방하고 심신을 강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 또 혈액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동맥경화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각질, 피부 가려움증에도 좋다.
· 특히 잣은 소화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장시간 책상에 앉아 변비와 만성피로를 느끼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특히 좋다.
▶ 위장 보호에 좋은 '밤'
· 당의 성분이 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배탈, 설사가 심할 때 구운 밤을 천천히 먹으면 배가 따뜻해지고 편해진다.
· 밤의 속껍질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설사나 출혈을 멎게 해주므로 설사나 출혈 시 껍질을 같이 먹는 것이 좋다.
· 밤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 함량이 높아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서 고지혈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 카로티노이드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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