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문자→사진→동영상으로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민관펀드 ’해외수요개척지원기구’(약칭 ‘쿨 재팬’(Cool japan) 기구)는 테이스트메이드가 이번에 진행하는 신주 발행에 참여해 14억엔(140억원)을 인수할 예정이다. 아마존 역시 3500만달러를 투자했다.
1분 정도의 동영상을 만들어 인스타그램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이용해 요리,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테이스트메이드는 2012년 설립됐다. 현재 월간 시청자 수는 2억 5000만명으로 월 재생횟수는 약 25억회이다. 최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트랜드는 문자, 사진을 넘어 동영상으로 이동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양질의 동영상을 만들어가는 테이스트메이드의 가능성을 주목한 것이다. 이미 골드만삭스와 미 컴캐스트는 주주로 참여한 상태이다.
일본은 이번 출자를 통해 일본인의 시각에서 벗어난 새로운 감각으로 일본을 홍보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테이스트메이드는 이번 신주 발행을 통해 모은 자금으로 일본 내 카페를 개조한 새로운 촬영 스튜디오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아마존은 테이스트메이드와 연계해 동영상에서 사용한 조리도구나 식품을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
음식과 여행, 라이프 스타일 등을 동영상을 통해 홍보하는 미국 스타트업 ‘테이스트메이드’에 일본 민관펀드와 아마존이 투자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민관펀드 ’해외수요개척지원기구’(약칭 ‘쿨 재팬’(Cool japan) 기구)는 테이스트메이드가 이번에 진행하는 신주 발행에 참여해 14억엔(140억원)을 인수할 예정이다. 아마존 역시 3500만달러를 투자했다.
1분 정도의 동영상을 만들어 인스타그램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이용해 요리,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테이스트메이드는 2012년 설립됐다. 현재 월간 시청자 수는 2억 5000만명으로 월 재생횟수는 약 25억회이다. 최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트랜드는 문자, 사진을 넘어 동영상으로 이동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양질의 동영상을 만들어가는 테이스트메이드의 가능성을 주목한 것이다. 이미 골드만삭스와 미 컴캐스트는 주주로 참여한 상태이다.
일본은 이번 출자를 통해 일본인의 시각에서 벗어난 새로운 감각으로 일본을 홍보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테이스트메이드는 이번 신주 발행을 통해 모은 자금으로 일본 내 카페를 개조한 새로운 촬영 스튜디오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아마존은 테이스트메이드와 연계해 동영상에서 사용한 조리도구나 식품을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