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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들면 일어나는 신체변화

<우리 몸이 나이들면 이렇게 변한다>
 
우리 몸의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대비한다면, 인생을 오랫동안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에 대한 세심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신체를 항상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40대 이후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소개한다.​
 
 
 
 40대· 근육 

근육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다. 
20·30대 때의 힘을 유지하려면 상당 한 노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걷기나 수영 등을 해왔다면, 이제 약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고려할 만하다.
그러면 체격이 더욱 단단해지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50대· 뼈 

여성이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나이들면서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뼈 손실이 더욱 악화된다.
이 같은 골밀도 감소는 종종 골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알아 차리지 못하기도 한다.
골밀도 검사로 급격한 뼈 손실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60대· 심장 

혈관질환이 남녀 모두 사망원인 1위이다.
혈압·콜레스테롤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비만·당뇨 가족력 등이 있으면 혈당치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과격한 운동을 할 사람은 반드시 심전도를 찍어 봐야 한다.
 
 
 70대· 치매 

노화의 정상 신호인 기억의 착오에 대해 너무 개의치 마라.
나이 자체가 기억을 상기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간단한 정신과 검사로 기억의 착오와 치매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뇌MRI(자기공명영상) 등으로 뇌 혈류에 이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뇌질환 또는 혈관성 치매 등을 구별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