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아이스 스케이트장 여행

블랙 프라이데이가 끝나고 워싱턴으로 왔다.
리치몬드에서 무려 4시간... 우리나라 명절처럼 다들 갔다왔나 차가 엄청 막혔다.

원래는 박물관 구경을 가려고했으나 너무 막히는 바람에 그냥 펜타곤 시티몰을 구경하기로 결정!!

그러다가보니 우연하에 펜타곤 시티 뒤쪽에 있는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발견하였다.

여른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아이스링크장이 생겨서 신기했다

음식점이랑 상가가 많은 곳 중앙 공터에 있다

가격은 입장료 9불에 렌탈료 5불

나중에 보니 3명으로 결제되서 환불 받았다 ㅎㅎ

사진은 흐릿하지만 아런 스티커를 붙이고 야외 스케이팅 하면된다~

아참. 이용시간은 2시간이고 끝나는 시간은 10시까지라고한다

그리고 매 50분에 10분 동안 이렇게 얼음관리를 한다. 나름 체계적인듯..

주변에 음식점 스타벅스 등등 많아서 아이들이랑 와도되고 나름 분위기도 좋은 곳인것 같다

아이들은 잘 못하면 이렇게 펭귄을 타면된다.
펭귄 그냥 무료~~😁😁

엄청 큰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즐길 만한 곳으로 좋은 것 같다. 아니면 펜타곤 시티에서 쇼핑만 하다가 질리면 여기와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