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은 고혈압 관련 질환 및 심혈관 대사의 질환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실제로 평균보다 25%이상 설탕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둘째. 숙면을 할수있다
설탕과 포화지방은 숙면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 스트레스뿐 아니라 면역력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과한 설탕 섭취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셋째.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나쁠때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들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과하게 복용하게되면 감정기복이 생겨서 그만큼 쉽게 짜증과 변덕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설탕이 간접적으로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데요
설탕을 줄이면 오히려 이런 감정 기복이 줄어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기분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넷째. 피부가 좋아진다.
탄산음료나 과자 등에 다량 함유된 설탕이 여드름 발생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즉 설탕을 끊는 것 만으로도 피부가 밝아지며 트러블 등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섯째. 더 젊어진다.
연구에 의하면 지속적으로 설탕을 많이 섭취할 경우 주름이 생겨 피부 탄력을 잃게될 뿐만 아니라 노화를 가속화한다고 합니다.
여섯째. 체중이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설탕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마시는 콜라 및 사이다 같은 탄산 음료에는 25~41g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설탕의 하루 일일권장량을 초과하고도 남는 양입니다.
이런 설탕 섭취를 줄이는것 만으로도 체중감량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